공지사항 | 중앙고속, 2년 연속 ‘매출 1,000억’ 돌파 [인터넷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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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5-01-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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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 2년 연속 ‘매출 1,000억’ 돌파
향군 산하업체이자 국내 고속버스 업계의 선도 기업인 중앙고속이 2024년 12월 24일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이다.
이는 코로나 영향으로 국내 교통 산업의 침체를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이룬 성과로서 중앙고속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시킨 결과다.
2024년은 4월부터 이어진 의료 대란과 7~8월의 극심한 폭염 및 계속된 장마로 인해 고속버스 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고속버스 이용객의 감소는 물론 각종 비용 증가가 맞물리며 전 운송업계에 경영난을 가중시켰다.
하지만 중앙고속은 선제적인 대책과 혁신적인 운영 전략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왔다. 회사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구현하기 위해 타 운송사와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왔는데 이에 대한 결과가 매출액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
코로나 사태 첫해인 2020년 매출액이 거의 50% 가까이 급추락하여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이했던 중앙고속은 불과 3년만인 2023년 1,000억 원을 회복하여 2024년에는 이를 넘어섰다.
이처럼 획기적인 실적의 배경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속버스 안전운행 및 점검체계 개선을 강화하고, 고객의 소리를 feed-back화하여 고객 신뢰 확보를 중시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아울러 회사의 사훈인 '안전·친절·봉사'를 구현하기 위해 현장 영업활동을 활성화해 온 중앙고속 임·직원들의 선도적인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통합된 노력의 결과 중앙고속은 2023년도에 운송업계의 위상이라 할 수 있는 정부로부터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저력을 계속 발휘하여 2024년에도 2년 연속 대외 ‘서비스 평가’에서도 1위를 인증 받았다.
중앙고속이 단순한 여객 운송사업체가 아닌 고객 중심의 가치 경영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고속버스 회사의 대표 기업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광석 중앙고속 대표는 “이번 2년 연속 매출액 1,000억 원 돌파라는 성과는 중앙고속이 변화와 도전의 시대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한 결과”이며 “이 모든 성과는 오직 중앙고속을 변함없이 신뢰하고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2025년도 고속버스 업계는 경영상에 어려움이 산재되어 있지만 변화를 선도하면서 이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안전과 고객 중심의 신뢰 경영 체계를 굳건히 하여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중앙고속은 “1,100만 향군회원들의 성원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강조하며 중앙고속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이용과 홍보를 기대하고 있다. (konas)